온체인 거버넌스

온체인 거버넌스는 오프체인 거버넌스를 완료하고 최종 의사결정이 필요한 안건에 대해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공간 또는 과정입니다. 현재 NFT Approvement Proposals(NAP) 에 대해서만 온체인 거버넌스가 존재합니다.

투표권

온체인 거버넌스를 통해 유저가 엘리파이의 여러 가지 의사결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스테이킹풀에 엘리파이 토큰을 예치해야 합니다. 엘리파이 토큰을 예치하면 예치량과 동일한 스테이크 엘리파이 토큰(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저는 보유하고 있는 스테이크 엘리파이 토큰(투표권)과 다른 참여자로부터 위임된 투표권을 바탕으로 엘리파이 거버넌스에서 투표를 통해 프로토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 현재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스테이크 엘리파이 토큰 수는 10,000개 입니다.

  • 투표권은 관련 컨트랙트를 통해 ELFI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얻을 수 있으며 "엘리파이 웹사이트"와 "엘리시아 어플"에서 보다 쉽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NAP On-chain Cycle

담보법인은 엘리파이 프로토콜로부터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NFT* 에 심의위원회(Council)의 서명을 받아야 합니다. 심의위원회 역할은 거버넌스 컨트랙트에 부여되어 있으며, 심의위원회의 서명이 없다면 담보법인의 NFT 가 엘리파이 프로토콜에서 담보물로 쓰일 수 없습니다.

심의위원회의 서명을 받기 위해서는 제출된 NFT Approvement Proposals(NAP)가 온체인 거버넌스에서 통과가 돼야 합니다. 의결 조건을 만족한 NFT 는 하루 동안의 대기 시간을 거친 후에 자동으로 심의위원회의 서명을 받습니다.

엘리파이 거버넌스에서는 NFT 의 서명에 대한 투표가 통과되지 않으면 프로토콜에서 어떠한 대출도 발생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참여자들은 거버넌스를 통해 엘리파이 프로토콜의 유동성을 통제하고 담보물 리스크를 관리함으로써 엘리파이 프로토콜의 안정적인 운영에 일조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담보물로 사용 가능한 NFT Type 은 자산채권토큰(ABToken)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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