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현계획

엘리시아 DAO는 RWA 토큰화 기술이 기존 금융시장의 자산 유동화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통해 새로운 금융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섯 단계의 실현 계획을 설정하였고, 한 단계씩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1. RWA 토큰 기술 구축

    이 단계에서의 핵심 과제는 RWA 토큰의 표준 제안, RWA 토큰화 프로토콜 개발, 토큰 이코노미 설계입니다. 이미 엘리시아 DAO는 부동산 관련 자산들에 대한 토큰화 표준을 만들었으며, 해당 표준을 기반으로 이러한 자산들을 토큰화할 수 있는 프로토콜과 토큰 이코노미 또한 개발했습니다. 현재는 이렇게 구축한 기술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테스트 하며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2. 탈중앙 플랫폼

    엘리시아 DAO는 실물자산이 블록체인에 올라올 수 있도록 RWA 토큰화 Dapp을 개발하였습니다. 실제로 해당 Dapp에서 다양한 부동산 관련 자산들이 RWA 토큰으로 발행되었습니다. 그리고 ELYFI라는 실물자산 기반 DeFi를 개발함으로써 RWA 토큰화 Dapp에서 만들어진 RWA 토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다른 탈중앙 플랫폼과의 융합

    다음 단계로는 엘리시아 RWA 토큰의 활용처를 다른 DeFi나 Dex로 확장할 것입니다. Aave나 MakerDAO와 같은 DeFi와 Uniswap이나 Curve와 같은 Dex에서 엘리시아 RWA 토큰들을 연동시킬 것이고, 이를 통해 가상자산 금융시장에서의 RWA 토큰의 포지션을 넓혀갈 것입니다.

  4. RWA 토큰 범위 확장

    토큰화 대상이 되는 자산의 종류와 국가를 확장할 것입니다. 현재는 한국과 미국에 있는 부동산을 기반으로 한 자산만 다루고 있지만, 미술품이나 고급 와인과 같은 다른 자산군으로도 확장할 것이며, 타겟 국가를 특정 국가에서 전세계로 확장함으로써 세계 어디에서나 엘리시아 RWA 토큰을 발행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5. 메인넷 구축

    마지막으로는 실물자산 토큰화를 위한 자체 메인넷을 구축할 것입니다. 현재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나 BSC와 같은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네트워크는 ‘실물자산 토큰화'를 고려해서 만들어진 네트워크가 아니기 때문에 여럿 한계가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개인정보 문제나 오라클 이슈 등이 있습니다. 실물자산 토큰화를 위한 자체 메인넷을 만들어 RWA 토큰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엘리시아 프로토콜을 완성할 것입니다.

이 5단계의 실현 계획이 완성되면 궁극적으로는 위와 같은 구조로 엘리시아 프로토콜이 작동할 것입니다. 엘리시아 DAO는 벌써 1, 2단계를 달성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그동안 쌓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르게 다음 단계들을 완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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