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Asset Liqui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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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이 연계된 디지털자산은 자동화된 청산절차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탈중앙성을 유지하면서도 강제성을 띈 법적효력을 지녀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자산군별로 청산절차는 다양하며 자산채권토큰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통해 탈중앙성을 유지하면서 자산에 대한 청산절차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대출자가 자산채권토큰에 기록된 만기 기한까지 대출원금을 Defi Bank로 전송하지 않으면, 자산채권토큰은 자동으로 NFT 오픈마켓에 등재됩니다.
채권매입사는 오픈마켓에 등재된 자산채권토큰을 매입합니다. 이 때 채권매입사는 사전에 계약된 내용에 근거하여 자산채권토큰을 할인된 가격에 매입할 수 있습니다.
채권매입사가 자산채권토큰 매입액을 머니풀 컨트랙트로 전송하면, Defi Bank로의 대출금 상환과 동시에 해당 자산채권토큰에 대한 대출이 종료됩니다.
채권매입사는 담보법인에게 매입한 자산채권토큰을 제시합니다. 이는 오프체인, 또는 온체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채권매입사는 매입한 자산채권토큰을 담보법인에 제시하고 실제 대출채권을 담보법인으로부터 양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담보법인은 대출자에게 채권 양도 사실을 통지합니다. 이후 채권매입사는 경매 등을 통해 양도받은 담보의 현금화작업을 진행합니다.
현물 자산의 청산 절차 과정에서, 매각 금액의 일부는 채권매입사와 담보법인에게 전달됩니다. 다양한 이해관계가 존재하며, 현물 자산이 위치한 지역의 법에 근거하여 세부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세부 내용은 담보법인과의 계약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