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현실세계의 현물을 디지털자산으로 전환하려면 크게 3가지 요건이 필요합니다.

  1. 법적효력

  2. 탈중앙성

  3. 스피드있는 의사결정

법적효력을 위해서는 오프라인 거버넌스 Vehicle과 자산토큰 생성자가 적법한 계약을 체결하여야 합니다. 탈중앙성을 위해서는 최종 결정권한이 온라인 거버넌스에 있어야 하며, 오프라인 거버넌스는 온라인 거버넌스의 결정에 복종하여야 합니다. 스피드있는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자산토큰의 심사속도가 빨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대의 민주주의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엘리시아는 다음과 같은 구조를 설계하였습니다.

1. 법적효력 측면

현실세계의 자산토큰생성자가 자산토큰 생성자 Pool에 가입시 오프라인 거버넌스 Vehicle과 손해배상계약을 체결합니다. 이를 통해 제3자가 자산토큰을 취득하고, 자산토큰생성자에게 자산토큰을 제시할때 자산토큰생성자는 제3자에게 현실세계의 현물을 양도해야할 의무가 생깁니다.

2. 탈중앙성, 스피드있는 의사결정

온라인 거버넌스의 심의위원과 오프라인 거버넌스의 집행사원이 자산토큰에 대한 심사 및 주조를 담당하고, 일반투표권자가 이들을 견제합니다. 1) 오프라인 거버넌스의 집행사원과 온라인 거버넌스 심의위원회의 심의위원을 주기적으로 온라인 거버넌스에서 일반 투표권자들이 선출합니다.

2) 오프라인 거버넌스에서 주조한 자산토큰을 온라인 거버넌스의 심의위원회에서 승인합니다.

3) 온라인 거버넌스의 일반투표권자들이 오프라인 거버넌스의 집행사원과와 온라인 거버넌스의 심의위원회를 견제합니다.

4) 오프라인 거버넌스의 집행사원과 온라인 거버넌스 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은 출마시 보증금을 예치해야 하며 이는 일반투표권자들이 이들을 견제하는 장치로 작용합니다.

온라인 거버넌스의 심의위원과와 오프라인 거버넌스의 집행사원의 선출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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